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로코퀸 황정음이 새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돌아온다.

2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배우인 황정음과 남궁민은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민이 오빠와는 7년 전 작품에서 남매로 나왔다"며 "정극에 대한 연기 열정이 많을 때였는데 민이 오빠를 보면서 연기를 정말 디테일하게 잘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황정음의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당당함으로 로코퀸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3월 1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손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그는 분홍색 상의에 베이지색 하의를 입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황정음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fhd**** 정말 예뻐요", "hee**** 꽃보다 더 예쁘세용", "sta**** 진짜 예쁘네요 언니랑 꽃 둘다", "arum**** 내 마음이 들리니 인생드라마 마루오빠 드디어", "beon**** 드라마 완벽할 거 같아요", "ayyy**** 제일 좋아하는 남자와 제일 좋아하는 여자 배우가 같은 드라마에 나와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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