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TV, 우수성 인정
이번 세미나에는 호주·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 9개국의 주요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해 삼성 QLED TV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동남아 TV 시장 전망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삼성 QLED TV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화질 ▲스마트 ▲스타일 ▲게임 등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 8개의 전시와 체험 섹션을 마련했다. 스마트 섹션에서는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혁신을 가져다 주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에 있는 기기들을 TV에서 제어하는 시나리오를 시연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 이상철 부사장은 “초대형·고화질 T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동남아 TV 시장 점유율 1위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동남아 UHD TV시장과 2만500 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로 1위를 지속하고 있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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