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광주시민의 대변인 될 터”
 

김명진<사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24일 “호남민생과 호남의 정당한 요구를 꼼꼼히 챙기고 광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광주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당선자는 6월 14일부터 바로 임기를 시작해야 한다. 따로 연습할 시간도 수습기간도 없다”고 말하고 “지난 22년 동안 대통령직 인수위, 청와대 행정관, 국회, 여야 정당, 공기업에서 국정 전반을 경험한 국회일꾼, 국회전문가임을 서구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지를 얻겠다”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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