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무서, 목포상의와 간담회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세정지원”
 

목포세무서(서장 김광근)는 최근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초청으로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상의 의원들과 세정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광근 목포세무서장,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 상의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세정지원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김 서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 창출과 성실 납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목포상의 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목포상의는 1898년 설립됐으며 전남 목포시와 영암, 무안, 신안, 해남 등 8개 시군에 800여개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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