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슈가맨2’에 출연한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활동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솔리드의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인기가요 50’ MC를 맡은 신은경은 “(솔리드 음악은) 버터에 된장과 김치를 섞은 느낌으로 노래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김지수는 “맛이 어떤지 볼까요”라며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무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솔리드 김조한은 1995년 2집 활동 당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까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조한은 “(당시) 90% 이상 댄스 음악이었는데 5분 5초라는 긴 발라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불렀다”고 덧붙이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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