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변호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부모님인 서세원, 서정희의 문제는 물론 자신의 이혼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냈다.

 

 

사진=서동주 SNS

이 같은 어려움을 딛고 서동주가 변호사가 된 것에 대해 네티즌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 서동주가 변호사가 되면서 어머니인 서정희의 신변을 걱정했던 그의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동주는 채널A와 인터뷰 당시 "동생과 나는 엄마의 육체적·정신적 건강과 안전을 많이 걱정하고 있다. 엄마를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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