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소연이 성격차이로 이혼한다고 밝히면서 그의 실제 성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이소연 인스타그램

앞서 ‘루비반지’ 제작발표회에서 이소연은 “사람이라 질투심을 가질 일들이 생긴다”며 “하지만 나는 티를 잘 못내는 성격이다. 표현을 못하고 숨긴다. 연인에 대한 질투 또한 행동으로 안 나오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서도 이소연은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이소연은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의 골드미스 차도녀 장달래와 자신의 성격을 비교했다.

이소연은 "실제 나와 닮은 부분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나와 거리가 있는 캐릭터다. 극중 배역은 엘리트인데 실제로는 엘리트가 아니다"며 "지적이거나 틀에 갇혀져 있는 모습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