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SNS

서동주가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이에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현재 변호사로 직업을 바꿨다. 그는 대학교 졸업복을 입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4년 전 이혼했고 인생에 있어 새로운 챕터를 시작할 예정"이라 밝혀 화제를 일으켰다.

서동주의 이같은 고백에 네티즌은 전혀 알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슴 아픈 선택을 공개한 서동주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괜찮다. 멋진 인생, 행복한 인생, 배려하는 인생을 살길 응원합니다", "앞으로 행복해지기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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