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융합교육원

‘로봇과 함께하는 SW 한마당’ 체험부스 운영

호남유일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지난 25~27일 ‘제16회 조선대 장미축제’에 ‘로봇과 함께하는 SW 한마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조선대학교 제공
호남유일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조선대서 열린 ‘제16회 장미축제’에 ‘로봇과 함께하는 SW 한마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광주를 대표하는 시민축제 중 하나인 ‘2018년 제16회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25~27일 3일간 열렸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부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장미축제 특설무대 옆에 설치된 SW융합교육원 체험부스에서는 ‘로봇과 함께하는 SW 한마당’을 주제로 VR체험, 레고 마인드 스톰, 지무 로봇, 비트 브릭, 코드론, 오조봇, 코코넛 로봇, 알버트 로봇, 햄스터 로봇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에는 SW융합교육원 교수진과 오지훈 외 컴퓨터공학과 3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로봇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조선대 SW융합교육원의 조영주 담당교수는 “이번 장미 축제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체험 부스를 다녀가셨는데 아이들에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SW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교육의 흥미를 높여주고 학부모 등 일반 방문객 분들에게는 아이들이 앞으로 배울 SW교육을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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