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완전한 원팀 캠프 구성”
 

이용섭<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과 박광온 국회의원이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 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김진표·박광온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함에 따라 기존 광주지역 강기정, 민형배, 양향자, 이병훈, 최형호 다섯 명의 공동위원장들과 함께 광주지역 6·13지방선거를 중앙과 지방에서 전방위적으로 진두지휘하게 됐다.

여기에 더민주 광주지역 경선을 통과하지 못한 구청장, 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46명이 이용섭 후보직속 지방분권위원회를 출범해 광주에서 민주당은 원팀(ONE TEAM)으로 완전한 통합 캠프를 구축했다.

이 후보는 “광주에서 민주당은 당내경선의 후유증을 말끔하게 해소하고 완전한 원팀으로 통합을 이뤘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국 승리를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 승리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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