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가짜뉴스’ 와의 전쟁
 

강인규

강인규<사진>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는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강인규 후보 캠프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 후보는 가짜뉴스에 대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으며, 가짜뉴스 생산자뿐만 아니라 단순 유통자에게도 강력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 캠프는 “지난 2일 오후 4시에 나주경찰서에 허위 기사를 작성한 광주 모 언론사 기자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와, 후보자 비방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유통자들과 상대후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 후보는 지난달 31일자 광주지역 모 언론사가 보도한 ‘나주, 강인규의 양심-군번 도용 월급 사취’는 사실 무근이며 1994년 동일 사안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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