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허위사실 유포 중단해야”
 

김성환<사진>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무분별한 허위 사실유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른미래당의 허위사실 유포 고발은 트집잡기에 지나지 않으며 후보를 지방선거에 낙선시키기 위한 질 나쁜 전략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2일 문자와 함께 ‘빚 없는 동구를 만들었다’는 내용과 상세 내용을 담은 공보물 주소를 링크했다”며 “해당 공보물에는 마지막 남은 빛 10억원을 의회에 변제승인요청 중이다는 내용을 덧붙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무조정실, 국무총리실 등을 거쳐 청와대, 국무총리실에서 22여년 근무한 경력은 2016년 보궐선거를 통해 검증받았다”고 해명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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