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한국-일본 여자배구 한일전 중계방송

1세트 22대25, 2세트 25대14로 패,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출전 한국-태국 여자배구 1차전 3대1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6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4주차 두번째 일본과 경기를 진행 중이다.

이날 김연경을 비롯한 김수지, 양효진 등이 경기에 나섰다.

1세트를 25대 22, 2세트는 25대14로 일본 대표팀이 승리 2대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5일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4주차 첫 경기에서 태국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5일 태국 나콘 랏차시마에서 열린 태국(세계랭킹 16위)과의 대회 4주차 첫 경기에서 3-1(25-16 25-18 20-25 26-24)로 승리했다.

한국과 일본 여자배구 경기는 SBS 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 중이다.

일본은 이번 4주차 태국 대회에 출전한 팀들 중 세계랭킹(6위)이 가장 높다. 한국보다 4계단 높고, 역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일본에게 50승 88패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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