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대규모 집중유세 돌입
 

구충곤<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남 화순군수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든 7일 대규모 집중유세를 통해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화순읍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열리는 집중유세에는 구충곤 군수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군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전 원내대표, 서울 노원구 을)이 찬조연설을 통해 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구충곤 후보는 이번 집중유세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등 지지세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8일 오전 9시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입구에서 장날 유세에 이어 투표 전날인 12일 오후 6시 30분 청전아파트 입구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화순/서경찬 기자 sk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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