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동상이몽 관심이 "의식불명" 중환자실 소문까지 

배우 추자현이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는 일부 우려와는 달리 현재 일반 병동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오전 한 매체의 '추자현이 열흘째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추자현 우효과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나타났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이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열흘 째 의식불명 상태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있다”고 덧붙였다.

아기는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건강한 상태다.

한편 동상이몽에서 큰 사랑을 받은 한중 배우 부부인 추자현(39)-위샤오광(于曉光·37)은 1일 첫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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