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미회담 성공 기원”
 

문인<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11일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안착되기를 45만 북구주민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핵심인 북한의 비핵화 결단과 미국의 체제보장 원칙이 성사돼 분단 73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가 평화의 새 역사로 쓰여 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팀 참가가 성사돼 성공적 대회로 이어지고, 활발한 남북 교류·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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