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영 “창의적인 도심경관 조성”
 

전덕영<사진>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1일 “인권과 문화도시라는 광주의 상징성과 천혜의 자원인 무등산을 충분히 살리고, 권역별 특색을 잘 살리는 도심경관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광주 군공항 이전으로 광산구와 서구, 북구권 일대의 창문이 열리는 시대를 견인해 나가겠다”면서 “광주·전남 상생의 지혜를 모아 이전 대상지를 조속히 선정하는데 역량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 후보는 “푸른길 공원을 집중지원하고 무등산, 중앙공원 등의 생태문화공간 확보에도 빈틈 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광주시민들의 공감대 속에서 지역 특색이 잘 드러나게 하는 창의적인 도심경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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