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용수 감독과 MC 안정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안정환의 절친이자 레전드 축구선수인 최용수 감독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형, 동생'하면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과거 최용수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지상파 3사 중계를 맡은 후배들에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지난 8일 오전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최용수 전 감독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을 분석하고 후배 선수들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최용수 감독은 “우리나라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골 넣은 것을 복기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슛이 좋다. 훈련 시간에 슛 훈련할 때 제일 좋아한다. 스웨덴 경기에서는 좀 더 과감하게 해야 한다. 어제 기성용이 슛을 시도한 것처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슛 수가 적다"며 “너무 바르셀로나의 점유율 축구, 보여주기 위한 축구를 하는 것 같다. 축구는 결과를 내야 하는 경기다”라고 국가대표팀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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