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1일 밤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를 돌면서 셀카를 찍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뉴스캡처

김정은 위원장이 셀카 찍는 모습이 노출된 것을 두고 일부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의도적으로 ‘여유’를 과시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12일 김정은 위원장의 절친인 로드먼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면서 어떤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관광지에서 셀카를 찍어 보였던 모습처럼 로드먼과도 편안한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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