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부동표 잡기 주력
 

임미란<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남구 3선거구 후보가 12일 자신의 지역구를 돌며 릴레이 유세를 전개하는 등 부동표 잡기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선거운동 장소였던 남구 봉선동 쌍용사거리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대안을 찾아가는 중재자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특히 엄마와 주부·딸의 마음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 숨 쉬는 행복하고 건강한 광주 건설’등을 약속하며 지역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임 후보는 이어 남구 대촌동과 송암동, 효덕동 등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부동층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쉼 없는 강행군으로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 후보는 조선대 대학원(디자인 경영 박사)을 졸업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사, 한국공간디자인협회 부회장, 상록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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