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매호, 전통시장 방문 등 유세 총력전
 

박매호<사진>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11일 바른미래당 출마자 지원유세와 함께 전통시장과 상가 방문 인사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총력전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나주 남평시장과 화순읍, 순천 등지를 돌며 선거유세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 “전남도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려낼 적임자는 현장경제, 민생경제 전문가인 바른미래당의 기호 3번 박매호다”며 “잘사는 전남을 만들어 돈 벌러 떠나간 형제들 모두 전남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전남도민들께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차기 도지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과제로 일자리와 지역경제 살리기는 경제인, 기업인이 하는 것이다”며 “전남에 산재돼 있는 1만 2천여 곳의 중소기업을 잘 육성하여 중견기업화 함으로써 좋은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살려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민주주의는 반드시 견제와 비판이 따라야하나 지난 30여년동안 민주당의 1당 독주로 인해서 지방정권, 지방정부가 교체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독선과 오만함을 견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투표를 해 주실 것”을 덧붙였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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