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고객혜택 제대로 알리기’

광주·전남·전북·제주 매장방문 고객 대상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는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올해 강화된 ‘고객혜택 제대로 알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2018년 약정제도와 로밍요금제를 고객혜택 중심으로 크게 손질한 바 있으며 T멤버십과 관련해서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등급별 연간할인한도를 없애고, 사용처도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이를 감안해 ‘SK텔레콤 내방고객중 멤버십 할인 최다 고객을 찾아라’ 라는 이름으로, 올 한해 멤버십 혜택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고객을 찾아내고 포상하는 프로모션을 5월 한달간 진행했다.

이 결과 목포지역 SK텔레콤 매장 내방고객이 5월까지 무려 51만8천950원의 할인금액으로, 최다 할인혜택 수혜고객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고객과 이를 찾아낸 매장직원은 총 100만원의 포상을 수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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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송지현 고객은 “평소 멤버십 할인한도가 빨리 소진돼 아쉬웠는데 올해 한도폐지로 자주 애용하는 11번가와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혜택을 무제한으로 마음껏 누려왔다”며 “그런데 매장에 방문해서 멤버십 프로모션 당첨까지 되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부본부는 6월에도 ‘가족결합 고객중 년간합산 최장고객 찾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혜택들에 대해서 고객이 제대로 알고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현국 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만의 특별한 혜택들이 많은데 제대로 알리고, 제공해드리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활동에 앞장서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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