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상생으로 군민 행복시대 건설”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
 

전동평

전동평<사진> 전남 영암군수 당선인은 13일 “군민의 소중한 뜻을 가슴 깊이 새겨 민선 7기에도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영암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승리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이 군정 발전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민선 7기에는 지난 4년 동안 쌓아온 토대 위에 4대 신성장사업과 6만 군민이 행복한 복지 영암을 완성해야 한다”며 “선거로 인해 분열됐던 마음을 영암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민선 6기는 6만 군민과 16만 향우들의 화합과 상생 속에 영암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가는 시기였다”면서 “민선 7기는 그동안 쌓아온 통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을 완성해 군민의 행복시대를 만들어가는데 주력하여 모두가 잘 사는 일등 영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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