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WE SNS

 

전 UFC 여자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WWE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4월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론다 로우지의 WWE 출전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츠 슈퍼돔에서 열린 WWE 레슬매니아 34에서 론다 로우지는 승리했다.

이에 WWE의 SNS에는 론다로우지가 프로레슬러 커트앵글과 함께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여자 70kg급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론다로우지는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에서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을 획득하고 6차 방어전까지 성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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