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해양특별전 개막식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0일 해양특별전 ‘미지의 해양탐험-Under the Sea’ 개막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번 해양특별전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바다 속 해양생물 및 해양자원의 전시를 통해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해양과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움직이는 대형문어(6m)와 범고래(6m)를 포함한 5천여 점의 해양생물을 이용한 해양생태 디오라마, 쥬라기 시대 해양공룡(애니매트릭스)등 다양한 체험과 과학교육이 진행된다.해양특별전은 오는 9월까지 열린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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