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 출전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화제다.

20일 9시(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는 앞서 열린 스페인 경기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호날두 SNS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 앞서 호날두 선수가 지난 스페인 경기처럼 해트트릭을 성공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호날두 선수가 30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지만 호날두 선수는 여전히 월등한 신체나이를 자랑한다.

최근 호날두 선수는 “내 생물학적 나이는 23살”이라며 “선수 생활을 할 시간도 많이 남아 있다. 난 41까지 뛸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 호날두 선수는 체지방률 10%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평소 통밀로 만든 탄수화물 식품, 과일, 채소로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몸에 해로운 설탕, 술은 섭취하지 않으며, 체력회복을 위해 요구르트, 오트밀, 에너지 바 위주의 식단을 구성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출전에 “melo**** 국적 정체성을 잃었다 호날두만 기대된다 가즈아!!”, “wave**** 미안하다ㅡㅡ본방은 호날두다ㅡㅡ”, “jih0**** 우리나라 경기보다 더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hwan**** 신 앞에서 수비가 무슨의 미냐? 닭이나 뜯어야지”, “diaz**** 호날두 오늘 혼자서 4골 넣는다.”, “shab**** 11마리의 하이에나와 싸우는 사자의 품격 호날두”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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