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행된 포르투갈 모로코 조별예선이 국내외 축구팬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반골로 경기 주도권을 뺏긴 상황이다.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에 앞서 모로코는 이미 이란과 승부에서 씁쓸한 패배를 맛봤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질 경우 본선진출이 불확실하다.

사진=MBC 캡처

앞서 호날두는 스페인 ‘스포르트’ 인터뷰에서 “첫 경기에서 스페인을 만난다”며 “이상적인 조는 아니지만, 우리는 이를 받아들여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쾌한 출발을 할 필요가 있다”며 “포르투갈에 월드컵 우승은 꿈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지난 유로 2016처럼 플레이해야한다”며 선수들간 호흡을 강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shin**** 대한민국에 호날두있는거 같다 포르투갈”, “열*** 근데 모로코 완전 이를 갈고 나왔는데? 경기 꿀잼이다ㅠㅠ꿀잼경기 감사합니다”, “head**** 호날두>>>네이마르>>살라=케인>>>메시 ㅇㅈ???”, “ycx1**** 이건뭐 역대 스트라이커 답다”, “fhfl**** 축구는 아름답고 멋있는 축구보다도 결국 골을 넣어야하는데 진짜 아무리봐도 호날두가 메시보다 위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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