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심부 위치 도 단위 행사 최적지 호평
음향시설·넓은 행사장과 주차장 시설 갖춰
전남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가 최근 대규모 행사 개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버섯학회가 최근 전남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워크숍이 연달아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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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로 장흥통합컨벤션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700여 명으로, 넓은 행사장과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행사에 최적지라는 평가다.
박람회사무국에서는 컨벤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장흥과 전남도청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컨벤션센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도청과 산하 공공기관은 물론,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에 컨벤션센터 이용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실제로 이번행사 개최 관계자는 이용 안내 공문을 보고 컨벤션센터를 대관하게 됐다며, 전남의 중심부에 위치해 도 단위 행사 개최지로는 최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용자들은 “광주, 목포, 순천 등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차 공간이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다는 반응이다.
지난 2016년 2층 규모로 신축된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는 최신 음향시설과 500석의 좌석을 보유해 각종 대규모 회의와 세미나, 연회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장흥/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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