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마무리 되고 16강이 진행된다. 그 첫 경기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로 시작한다.

프랑스의 피파랭킹은 7위이고 아르헨티나는 5위로어 아르헨티나가 2단계 앞서고 있다. 둘의 역대 전적은 아르헨티나 기준으로 6승 3무 2패로 아르헨티나가 역대 전적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키에런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이 포진하고 있고 아르헨티나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 등의 주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프랑스는 조별 리그에서 1실점만 하며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며 2승 1무로 1위로 16강에 올랐다.

반면 아르헨티나 최고의 공격수 메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조별리그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이슬란드와 무승부 그리고 크로아티아에 0-3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첫 경기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6월 30일(토요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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