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주암지사, 노인 일자리 발대식

실버·환경·배움지킴이 등 47명 고용

K-water 주암지사는 최근 주암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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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사회적가치 창출 뿐만 아니라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댐주변지역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생계수단으로 경제적 도움과 사회참여 활성화로 건강하고 심리적 안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실버지킴이, 환경지킴이, 배움지킴이 등 3가지 분야에 47명의 어르신들이 활동을 하게 됨으로서 정서 안정과 경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병협 지사장은 “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현수 기자 kh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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