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프랑스가 8강전에서 우루과이를 제치고 승리했다.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전이 지난 6일 열린 가운데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전반 40분 라파엘 바란이 헤더골을 성공시키며 앞서 나간 프랑스는 이어 후반 15분 앙트완 그리즈만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우루과이에 승리했다.

프랑스가 4강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이영표가 월드컵 우승 국가로 프랑스를 예측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표는 앞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볼쇼 이영표'에서 2018 월드컵 우승 국가로 프랑스를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영표는 월드컵 우승 국가에 대해 "저는 프랑스다"라며 "감독이 한 팀에 5년 있었다. 뭔가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다. 감독에 대한 기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영표는 월드컵에서 가장 큰 이변을 불러올 팀으로 이란을 꼽으며 "좋은 의미로 뽑는다면 저는 이란이다. 지금쯤이면 이란은 16강을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예측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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