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호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수강생 20여명과 함께 담양 삼지내마을을 방문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다문화가정 4기 수강생들은 담양 삼지내마을에 방문해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부채와 대바구니, 한과를 함께 만들며 한국의 정서를 체험했다.<사진>

아리오나씨는 “광주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한국 문화들이 우리가 한국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문화교실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6년 8월 1기 개강을 시작으로 현재 4기 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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