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해 사외이사, 천년애 홍보 ‘눈길’

“소주에서 소주 맛을 잡은 소주가 천년애입니다”
 

유시민 보해양조 사외이사가 보해 신제품 천년애 홍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보해양조 사외이사와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 이사는 최근 ‘역사의 역사’를 펴냈다. 역사의 역사는 출간 즉시 인터넷 서점 ‘예스 24’ 등에서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 이사는 자신이 참여해 만든 천년애를 지인들에게 알리며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사진>

특히 천년애가 소주에서 소주 맛을 잡은 최초의 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함께 천년애가 판매될 때마다 지역인재들을 위한 장학금이 적립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유 이사가 천년애 알리기에 앞장서 줘 임직원 모두가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광주·전남 지역민과 유 이사가 함께 만든 천년애가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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