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철 sns

김지철과 신소율의 공개 연애가 화제가 되며, 둘이 사귀게 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둘은 지난 3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네티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둘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 신소율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을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이후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의 유명한 작품에서 이름을 알렸다.

신소율은 지난해 5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신소율은 "양아치형 날라리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츤데레 같은 매력의 남자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신소율은 "대화를 하다가 웃으면서 손으로 입을 가렸는데 손이 크면 심쿵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지철은 연기파 배우다.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푼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김지철의 모습에 신소율이 반해 서로 연애하게 된 것 같다고 추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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