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강준 SNS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한 서강준의 멋진 연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서강준은 인간과 로봇이라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극중에서 로봇 남신은 인간일 수 없음에도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차가운 인간 남신의 모습과 대비되는 연기로 서강준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강준도 로봇 남신과 인간 남신의 첫 조우를 베스트로 꼽기도 했다.

이처럼 서강준의 연기력이 빛나는 데에는 그의 노력과 특유의 페이스가 만들어낸 결과가 꼽힌다.

서강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서강준은 "겉으로는 선하지만 실체는 살인마인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며 "제 노력이 뒷받침되면 그런 캐릭터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여 연기력의 원동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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