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즐기는 스마트 세상
전남 완도군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 22곳에 무선 인터넷(Wi-Fi)을 구축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4억4천여만원을 들여 관광지 17곳에 무선 인터넷을 설치할 예정이다.
<포스터>
군민과 완도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관광객들이 인터넷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축했다.
신영균 자치행정과장은 18일 “전남도와 연계해 주요 관광지와 가고 싶은 섬 등에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해서 구축하겠다”며 “공공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이용자는 개인 정보 노출 및 보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완도/김동관 기자 kd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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