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청하가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진 날씨에 청량미 넘치는 곡으로 컴백한 가운데 완벽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청하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청하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를 공개와 함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신보에서는 ‘시스루’ 콘셉트로 러블리하면서도 청량미 터지는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청하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사실 팬 분들께서 글리터 신이 도왔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을 때 의도했던 건 아니었다. 감사하게도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시스루가 포인트가 되는 비치 웨어가 콘셉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따라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청하는 앞서 과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프로필상 몸무게가 44kg인데 활동해서 좀 더 빠져 42kg”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청하는 SBS '최하정의 파워타임'에서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전 비추다”며 “폭식하시는 것도 몸에 안 좋으니까 다이어트 하다가 스트레스를 좀 받으면 당 충전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또한 bnt와의 인터뷰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선 안에서 식단을 조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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