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휴가철 차량 점검 서비스

전 차종 28일까지 정비사업소 등 70곳

쌍용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 동안 쌍용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망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 차량을 맡기는 고객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상태, 전·후면 램프 점등 상태, 브레이크 패드 및 엔진·브레이크 오일 등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같은 기간 순정용품몰에서 최대 30%의 세일도 진행한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방향제 등의 편의용품부터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등의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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