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광주지방보훈청은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이날 보훈청은 청사 로비에서 방문 민원인, 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청렴 보훈행정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는 국민의 건강·안전·환경·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공익침해행위가 발생하거나 예상될 시 공익신고기관에 신고한 신고자의 신상을 보호하는 제도다.

이날 광주지방보훈청 직원들은 청사 로비에서 방문 민원인, 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청렴 보훈행정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주용 광주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보훈병원 등 다중 운집 장소에서 공익신고자 보호제 관련 홍보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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