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1인 크리에이터들이 수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 모습이 방송됐다.

인기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 출연에 MC 이영자와 김숙은 네 사람 수입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밴쯔는 “지난해 연 매출이 10억 원이었다”고 밝혔고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역시 “나도 비슷하다. 12억 원”이라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지난해에는 17억 원을 벌었다”고 말하며 “그런데 회사에 소속돼 있어 번 만큼 가지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대도서관 아내인 윰댕은 “4~5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