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는몸신이다 캡처

연이은 폭염에 힘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건강염려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만성염증에 효과적이라는 노니분말가루의 섭취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염증 완화에 도움되는 과일 ‘노니’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니’는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열매 크기는 약 10cm. 표면은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이며 남태평양, 동남 아시아에서 자란다.

노니는 몸 속 노폐물을 없애주며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고 당뇨 개선과 정력 강화에 좋으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며 혈관의 건강,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며, 항암효과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 

이러한 노니는 쓴 맛과 냄새때문에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쓴 맛을 줄이기 위해 요리로 활용해 먹을 수 있는데 특히 분말가루로 만들어 주스로 해먹으면 효능도 높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노니 해독주스는 노니분말가루와 브로콜리, 사과, 청포도, 물을 넣고 믹서에 갈거나 분말가루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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