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히트샵'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빅히트샵'이란 '아미밤 버전3' 등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이다.

앞서 27일 오후 6시부터 '빅히트샵'은 접속자 폭주로 한 차례 대란을 겪었고, 오늘 28일 오전엔 접속이 중단되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등 다소 불안정한 서버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경제적가치는 1조원을 넘어섰으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될 경우 시가총액 1조 6천억 원데 달한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매출액 9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영업이익 325억 원, 순이익 246억 원으로 대형 기획사 SM, YG, JYP을 따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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