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기 양궁대회
광주체육고등학교 박연경(3년)이 제44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연경은 경북 예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고부 개인전 70m 결승 경기에서 총 341점을 쏴 같은 학교 후배인 박세은과 안산(이상 337점)을 4점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연경은 이어 열린 60m 결승에서 350점을 맞춰 역시 1위에 올라 하루에 2개의 금메달을 걸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김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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