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뷔 sns

조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뷔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정정보도된 가운데, 뷔의 남다른 가족사랑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향 대구에서 가수 데뷔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던 뷔는 가수로 생활하며 간간히 지방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대중앞에 드러냈다.

지난 2014년 명절 때에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제가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걱정 많이하셨죠? 밥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문자로 진지한 내용만 보내지 마시고 가끔 가벼운 문자도 보내주세요"라며 아버지께 사랑이 담긴 안부인사를 전했다.

한편 뷔는 31일 한 매체에 의해 조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조부상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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