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정 청소년 성장 멘토링’ 우리두리 캠프 성료

장애 부모 가진 초등학생 1대1 건강·학습지원

전남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병만)는 지난 29일과 30일 1박 2일간 강진군 ‘자연이좋은 사람들’수영장 펜션에서 ‘2018 장애가정 청소년 성장 멘토링’ 우리두리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2018 장애가정 청소년 성장 멘토링’사업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장애를 가진 비장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멘토가 주1회 2시간씩 건강지원 및 학습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멘토와 멘티가 함께 물놀이도 하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부취재본부/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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