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아역배우 박민하가 시나리오 작가의 꿈을 공개한 가운데 박민하의 다양한 재능이 주목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선 박민하가 출연해 본인의 꿈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내 꿈은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다”라며 야무진 장래희망도 전했다. 

박민하는 그동안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24일 방송한 tvN ‘둥지탈출3’에서 열심히 춤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방송에서 보여줄 개인기로 내세우기 위한 것으로, 박민하는 긴 팔과 다리로 시원시원한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박민하는 만화그리는 실력도 뛰어났는데 9살 때부터 만화를 창작해 완성된 작품만 십 수 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박민하의 춤과 그림 등은 단순한 장기가 아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 많은 것들을 준비하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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