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연이은 폭염에  지쳐 몸보신 할 음식을 찾는 사람이 늘어가는 가운데 갯장어 샤브샤브가 이색 보양식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는 여수 갯장어 샤브샤브 맛집이 공개되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식당의 갯장어 샤브샤브에는 랍스터와 문어로 만든 육수와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갯장어 샤브샤브가 끝이 아니라 차별화 된 신선한 활어회와 간장 새우, 키조개그라탕 등 30여 가지의 스끼다시를 제공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고 있어 인기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바닷가재와 문어가 갯장어의 맛을 더 맛있게 해준다",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다", "솜사탕처럼 녹아내린다. 정말 부드럽다"고 말했다.

한편 식당의 위치는 여수 돌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