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임효성이 아내 슈와 현 상황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임효성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하며 "아직 다 갚지 못한 상황에서 피소된 것"이라고 전했다.

임효성은 슈를 "좋은 엄마, 좋은 아내"라며 "다만 아이 셋을 키우며 최근 육체적 피로가 극도로 심했고, 연예 활동의 기복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슈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결혼 전 임효성은 슈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어른을 공경하는 소탈한 모습에 반했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는 현명함도 좋았다. 연예인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도 있을텐데 슈를 만나보면 좋은 사람인 걸 알 것"이라며 슈를 아끼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일에도 임효성은 "아내 슈는 한없이 순수해서 물정에 어둡다"며 슈의 잘못에 큰 비판을 삼가해줄 것을 네티즌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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