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순위 1위로 장원영이 올라섰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되면서 30명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가 뽑혔다. 특히 1위는 장원영, 2위는 야부키나코, 3위는 강혜원이 차지하게 됐다.

이날 순위 발표식에 앞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자신들에게 매칭해준 미션곡 연습에 들어갔다. 특히 장원영은 '롤린 롤린' 팀에 소속되면서 안무 동선을 맞추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곧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쳐

이들의 댄스연습을 지도한 배윤정은 "개판"이라며 날선 눈빛을 보냈고, "장원영도 무너지네"라고 말했다.

이후 장원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떨결에 동선을 짜게 됐다. 아무것도 짤 줄 몰랐는데... 계속 막내 역할 하다가 해야 하는 건 있는데 진전하는 게 없으니까 버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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