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사진 = 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쳐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11-3으로 승리했다. 오도어가 만루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활약했고, 3회 조이 갈로와 로빈슨 치리노스도 홈런을 가동하며 대거 7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추신수의 타율은 0.278(407타수 113안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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